아동 성학대와 아동 성착취물 사용 예방: 독일 둔켈펠트(Dunkelfeld) 예방 프로젝트 추적 연구
Preventing Child Sexual Abuse and the Use of Child Sexual Abuse Materials: Following up on the German Prevention Project Dunkelfeld
- 저자
- Klaus Michael Beier, Julia Nentzl, Maximilian von Heyden, Mariam Fishere
- 학술지
- Journal of Prevention
- 발행
- 2024
- DOI
- 10.1007/s10935-024-00792-0
사법체계 밖에서 치료받은 소아성애·청소년성애 장애 남성 56명을 1-11년 추적해 재범과 범행 지지 인지의 변화를 살폈다.
연구 질문
스스로 도움을 요청해 치료받은 소아성애·청소년성애 장애(PHD) 남성에게서 치료 후 장기적으로 아동 성학대(CSA), 아동 성착취물(CSAM) 사용, 관련 인지, 삶의 질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방법
대상: 사법체계 밖에서 심리적 고통이나 범행 우려로 치료를 받은 PHD 진단 남성 중 적격자 110명, 이 가운데 추적 평가에 참여한 56명
치료 종료 후 1-11년 시점에 면담과 심리측정 도구로 행동 양상, 범행 지지적 인지, 삶의 질을 평가했다. 시점별 태도 점수는 지역사회 규준과 비교했다.
주요 결과
- 과거 CSA 이력이 있던 참여자 중 7.7%가 재범했다.
- 과거 CSAM 이용자는 89.1%가 다시 이용했다고 보고했으나, 이전보다 덜 심각한 자료였다.
- 과거 CSA 이력이 없던 참여자에게서는 새로운 범행이 나타나지 않았다.
- 치료 후 인지적 피해자 공감이 늘고 CSA·CSAM 지지 태도가 줄었지만 추적 시점까지 유지된 개선은 CSAM 지지 태도 감소뿐이었고, CSA 지지 태도는 모든 시점에서 지역사회 규준보다 높았다.
실무에 주는 시사점
인지 영역의 치료 효과가 시간이 지나며 약해질 수 있다는 결과는 특히 CSAM 이용 위험이 있는 내담자에게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조기 발견, 예방, 치료 접근성 확대를 아우르는 공중보건적 접근의 근거로 참고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사법체계 밖에서 스스로 치료를 받은 소아성애 장애 남성은 치료 후 다시 범행하나요?
Beier 등(2024)의 둔켈펠트 추적 연구에서 과거 아동 성학대 이력이 있던 참여자의 7.7%가 재범했고, 과거 아동 성착취물 이용자는 89.1%가 다시 이용했다고 보고했지만 자료의 심각도는 낮아졌다. 직접 학대 이력이 없던 참여자에게서는 새 범행이 없었다. 다만 인지 개선 일부가 시간이 지나며 약해져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