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효과2026· 혼합방법(질적 면담·토픽 모델링)
관계 기반 범죄에서 강압적 통제와 긴장성 부동의 기제: 아동학대·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에 대한 혼합방법 접근
Analysis of the Mechanisms of Coercive Control and Tonic Immobility in Relationship-Based Crimes: A Mixed-Methods Approach to Child, Domestic, and Dating Violence and Stalking
- 저자
- Tae-Rynn Lee
- 학술지
- Korean Association of Criminal Psychology
- 발행
- 2026
- DOI
- 10.25277/kcpr.2026.22.1.35
관계 기반 범죄 피해자 12명을 면담하고 근거이론과 LDA 토픽 모델링으로 분석해 강압적 통제와 긴장성 부동이 순환하는 폭력 구조를 밝혔다.
연구 질문
친밀한 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관계 범죄의 본질을 밝히고,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사회적 역학을 깊이 탐색하고자 했다.
연구 방법
대상: 아동학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자 12명
피해자 면담 자료를 근거이론으로 범주화했다. 이어 잠재 디리클레 할당(LDA) 토픽 모델링으로 진술에서 의미 있는 주제를 추출했다.
주요 결과
- 관계 범죄는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 폭력의 연속선 위에서 일어났다.
- 가해자의 강압적 통제와 그에 따른 피해자의 고립·긴장성 부동이 순환하는 지배 구조가 나타났다.
- 피해자는 학대 중 강한 공포와 얼어붙는 반응을 경험했고, 이 반응이 거부·저항 능력을 떨어뜨려 폭력의 순환을 강화했다.
- 저자는 사건 유형별로 분절된 현행 대응이 개입 공백을 만든다고 지적하고 피해자 중심의 통합 개입을 제안했다.
실무에 주는 시사점
관계 기반 폭력 사건을 평가할 때 피해자의 얼어붙는 반응을 동의나 묵인으로 오해하지 않고, 사건 유형을 넘어 지속되는 강압적 통제의 맥락을 함께 살필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자주 묻는 질문
관계 폭력 피해자가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Tae-Rynn Lee(2026)의 피해자 면담 연구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학대 중 강한 공포와 함께 몸이 얼어붙는 반응을 경험했다. 이 반응이 거부하거나 저항하는 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가해자의 통제와 폭력의 순환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압적 통제(coercive control)긴장성 부동(tonic immobility)관계 범죄스토킹교제폭력
이 소개는 논문 초록을 바탕으로 한국범죄자심리치료학회(KACPCP)가 작성한 요약입니다. 수치와 세부 결과는 원문으로 확인해 주세요.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