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및 교정심리 분야의 최신 발간 논문들을 요약하여 전달합니다
Stina Lindegren (2024)
스웨덴 SEIF 치료를 마친 수감 성범죄자 13명을 면담한 결과, 치료 속 미시 전환점이 범죄 중단 서사 정체성의 초기 형성을 도왔으나 낙인과 사회적 지지 부족이 걸림돌이었다.
성범죄자가 치료 프로그램 참여를 어떻게 경험하고 변화를 어떻게 지각하는지를 참여자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해 밝히고자 하였다. 특히 초기 범죄 중단(early desistance) 과정에서 치료가 하는 기능을 가까운 사회적 관계, 사회적 영향, 정체성과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Lisa Holper, Andreas Mokros, Elmar Habermeyer (2023)
35개 연구 37개 표본 30,394명을 메타분석한 결과, 성범죄 치료는 재범을 작지만 의미 있게 줄였고 고위험군·성범죄 특화 프로그램에서 효과가 컸다.
Schmucker와 Lösel(2017)의 메타분석을 2009년 이후 연구까지 넣어 갱신하고, 성범죄 경력자 치료 효과를 조절하는 요인을 다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전 분석은 잔여 이질성이 커서 어떤 조건에서 치료가 효과적인지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다.
James M. Ogilvie, Nadine McKillop, Jesse Cale, Troy Allard, John Rynne, Stephen Smallbone (2023)
호주 GYFS 전문 치료를 받은 성범죄 청소년 200명과 비교집단 295명의 재범을 비교한 결과, 성적 재범률은 9.5%와 10.8%로 차이가 없었다.
호주 퀸즐랜드의 Griffith Youth Forensic Service(GYFS)가 법원 처분을 받은 성범죄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현장 기반 전문 치료의 재범 결과를 일반 처우(treatment-as-usual, TAU)를 받은 비교집단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치료 기간, 치료 성공 여부 등 치료 관련 요인이 추적 기간 중 재범 빈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탐색하였다.
Marek Páv, Ivan Sebalo, Slavoj Brichcín, Derek E. Perkins (2023)
체코 성도착 보호치료 프로그램을 마친 남성 127명을 평균 9.9년 추적한 결과, 성 재범은 16.5%, 접촉 성 재범은 4.7%였고 노출증과 STATIC-99R 점수가 재범을 예측했다.
성도착장애에 특화된 치료의 효과에 관한 근거는 부족하다. 이 연구는 프라하 보흐니체(Bohnice) 병원의 성도착 보호치료 프로그램(Paraphilia Protective Treatment Program, PPTP)을 마치고 외래 추적치료를 받은 남성을 대상으로, 진단·지표 범죄 심각도·항안드로겐 치료·STATIC-99R 점수 등이 일반·성·폭력 재범에 미치는 영향을 장기 추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여 주는 최근 자료가 없다는 점도 연구 동기였다.
총 4개의 연구 자료